Saturday, December 24, 2011

발로 만든 시리즈(2)ARP&DNS

발로 만든 시리즈 2편입니다.

ARP와 DNS를 간단히...다룹니다.
그리고 최근에 분석에 썼던 부분 첨가 합니다.

분석과 보고, 그리고 요청자의 입맛에 맞는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게 힘든 것 같습니다.

Thursday, December 22, 2011

발로 만든 시리즈(1)LancardSetting

제가 만든 발로 만든 시리즈 물 올립니다.
차근차근 올릴예정입니다. 뭐 매우 허접하니, 제목부터 발로 만든 시리즈 입니다.

참고하시길...

1편은 랜카드 셋팅 편으로 랜카드의 속성 혹은 특성을 알아야 트래픽을 수집하고 분석할 때 헷갈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트래픽을 수집/분석 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부분이 어디서 수집했는가?
어떤 기기에서 수집을 했는가 인듯 합니다.

이런 이유로 나온 발로 만든시리즈-1 랜카드 셋팅 부분입니다.

 

Friday, December 2, 2011

WCNA Portal을 가다.

지난 블로그에 올려놓은 Portal은 WCNA 포탈이 아닙니다.

그곳은 Laura Chappell의 Portal인듯..
수정합니다.

WCNA Portal 이 곳이 진짜네요..

지금은 지금은 저  Laura's Lab Kit v10 ISO 을 다운 받고 있구요..
제공되는 course를 들으려 생각중입니다.

아, 아래는 WCNA Portal의 계정정보에 대한 메일의 일부 발췌입니다.



Monday, November 28, 2011

WCNA 후기

11.11.28

WCNA(Wireshark Certified Network Analyst) 자격을 어제부로 취득을 하였습니다.

Wireshark는 워낙에 유명한 툴이라 말할 필요도 없을 듯 하구요.
(아, 간혹 Ethereal과 혼용하여 다른 툴처럼 얘기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같은 툴입니다. Wireshark의 전신이 Ethereal입니다)

Wireshark는 계속 써오다가 Laura Chappell의 Wireshark Study Guide로 공부하였습니다.
 아마존 서평과 같이 별 4.5개를 받고 있는 책입니다. 물론 Wireshark를 꾸준히 써왔던 분들은   별을 1개만 주신 분의 평에 공감 할 듯 합니다. 그리고 반가울만한 소식은 해당 책이 한글로도 번역 되어 있다는 겁니다.

"네트워크 완전 분석"이라는 이름으로 출판되어 있습니다. 다만 이 책은 제가 보질 못해서 뭐라 평을 못하겠네요.

WCNA라는 자격은 생긴지 얼마 안되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2009년인가부터 했다고는 하는데.. Wireshark University에서 주관하는 자격입니다.

이 자격에 관심을 갖게 된 건, "주 업무로 트래픽 분석을 하지만, 이력서에 쓸 자격증이 없다"라는 이유가 가장 컸습니다. 또한 가장 큰 메리트라고 생각을 한 게 Wireshark의 Online Potal 때문이었습니다. 자격의 유지 조건이 CPE를 채우는것인데, 이 곳을 통한 교육을 통해 CPE를 취득할 수 있습니다.

다만 그 목표가 WCNA들의 꾸준한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는 게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방금 보니 구매를 통해서도 해당 Online Portal을 사용 할 수 있겠네요... 다만 그 금액이 $699입니다. WCNA 자격을 취득하면 멤버가 되는거구요(※참고 WCNA 취득 비용: $299)
위 사진은 WCNA Portal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WCNA를 취득하기로 마음 먹은 후 저는 또 책을 한권 더 삽니다.(Ms. Chappell의 말에 충실히 따릅니다. Ms. Chappell이 한번이라도 떨어질거 같으면 책을 사라고 권했거든요..)

Wireshark Official Prep Guide를 삽니다.(모의 테스트를 위한 CD포함) 이렇게 준비를 하고... 이 책만으로 한 공부는 한 2주? 정도 한듯합니다.(직장인입니다..)
그리고 시험을 보기 위해 시험 센터를 찾습니다. 우리나라에 딱 한군데 있습니다. 인왕빌딩에 있더군요. 다만 시험 스케줄은 주말은 없고 평일만... 그것도 정해진 시간에만...
여기서 한번 좌절하고, 이 자격을 취득해야 하나 망설입니다.

뭐 Wireshark는 워낙 유명해서 WCNA를 알아주기나 할까 해서요... 사실 이 생각은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
다시 마음을 먹고 Online 시험에 도전하기로 마음 먹습니다. Webassessor에서 항목중 고르게 되어 있습니다. 총 3개인데 맨 위는 오프라인 Exam(인왕빌딩의 그곳에 가서 보는 테스트) $299, 두번째는 모의 테스트로 $29, 세번째는 Online Exam $299입니다.
(해당 웹페이지가 열리질 않네요, 아 아쉽;;;)

저는 Online Exam을 등록하는데, 이 것도 바로는 못보게 하더군요. 수요일에 등록하는데 가능한 날짜가  토요일 저녁 10:30 부터 30분 간격 3~4개, 그리고 다음 날 새벽 06시 부터 30분 간격 3~4개 였던거 같습니다.

일요일날 06:30분에 응시를 하고 준비를 했습니다.
Online Exam을 보시는 분들은 꼭 웹캠을 준비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시험 전날에 해당 웹페이지에 있는 "Launch Test였나..."를 꼭 시행 해보시길 바랍니다. Exam 환경 테스트를 위함 입니다.(웹캠에 비치는 모습이 아래와 같아야 한답니다, webassessor에서 퍼옴)
해당 일이 되고, 06시 20분 정도에 시험이 열리더군요.. 그때부터 100문제를 2시간 시험을 봅니다.

시험 문제는 Prep Guide에서 객관식의 순서를 바꾼 문제 + 똑같은 문제, 그리고 True/False 문제 중 True를 False로 바꾸는 등의 문제 다해서 절반 이상이 나왔던 것으로 기억 됩니다.

시험을 보고난 결과는 PASS였으며, 부족한 도메인이 12개 정도 나왔더군요...
Business day 15일이 걸린다고 하니, 자격증이 오면 다시 한번 더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중요 참고. 시험보다가 갑자기 Lock이 걸리더군요. 이유는 Webcam의 Focusing이 안맞아 Lock이 걸렸다고 뜹니다. 음... 이걸 어쩌나...하면서 한 3분 기달렸습니다. 어차피 저쪽에서는 보고 있을 테니까요... 그런데 반응이 없더군요... 할수 없이...피눈물을 머금고... 국제전화 했습니다. 그 분... 감독관.... 제 짧은 영어를 알아 들어서 그랬겠지만, 뭐 어찌어찌해서 풀어 주더군요... 시험 보시는 분들, Lock이 걸리더라도 침착하게 대응하시길...